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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신당 모임, 대변인에 '필명 봉달호' 곽대중 씨 영입

금태섭 신당 모임, 대변인에 '필명 봉달호' 곽대중 씨 영입
입력 2023-06-26 14:27 | 수정 2023-06-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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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태섭 신당 모임, 대변인에 '필명 봉달호' 곽대중 씨 영입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의 대변인으로 영입된 곽대중 씨

    금태섭 전 의원의 신당 창당 준비모임인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이 편의점 점주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곽대중 씨를 대변인으로 영입했습니다.

    필명 '봉달호'로 활동해온 곽 씨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조선일보와 국민일보 등 여러 매체에서 칼럼을 연재중이며, 최근에는 국민의힘 민생119 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성찰과모색 측은 "기성 정치인을 중심으로 만드는 선거용 신당이 아니라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의 각계 유능한 인재들이 주축이 된 서민·민생 정당으로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설 것"이라며 "앞으로 노동, 언론 학계 등 각계 영입 인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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