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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대변인은 오늘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민생119'가 "자꾸 정부의 코드에 맞추는 식으로 가니까 민생 문제는 뒤로 처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낙제를 면할 정도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곽 대변인은 "밥 한 공기 다 먹기 운동도 야당의 양곡관리법에 반대를 하다 보니 무리수를 두게 됐고, 물 보내기 운동도 전 정부의 4대강 정책으로 가뭄이 났다는 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조 문제가 나오다 보니 민생119가 택배 대리점에 가서 택배 점주를 만나는 식으로 노조 때리기에 동참했다"면서 "정부나 당 정책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일을 하니까 민생특위는 계속 가시적인 일만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게 과연 옳은 것인가 하는 회의감이 자꾸 들었던 것도 사실"이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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