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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IAEA 보고서에 "국제기구 무시 안 돼" vs "일본과 공동작업 의심"

여야, IAEA 보고서에 "국제기구 무시 안 돼" vs "일본과 공동작업 의심"
입력 2023-07-05 14:37 | 수정 2023-07-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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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IAEA 보고서에 "국제기구 무시 안 돼" vs "일본과 공동작업 의심"

    민주당 정청래 의원 (왼쪽),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 (오른쪽)

    오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가 국제원자력기구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종합 보고서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확인되지 않은 사안을 마치 사실인 양 발언"한다며 "국민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같은 당 최형두 의원은 "IAEA가 일본 하청 기구라고 하는데 IAEA에 돈을 대는 국가 재정 기여 순서를 보면 미국 다음이 중국"이라며 "그러면 IAEA가 중국 하청기구냐"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해서 국제기구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IAEA는 핵 사찰 기구이지 보건 의료 기구가 아니"라며 검증 보고서를 두고는 "깡통 보고서이자 백지 보고서"라고 비판했습니다.

    같은 당 김회재 의원은 "IAEA는 2015년에도 이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를 권장했다"며 "누가 보더라도 IAEA는 사실상 일본과 함께 해양 투기를 위한 공동 작업을 한 것이란 추론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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