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주민들, 민주당 항의방문‥"IC 있는 고속도로 가로막지 말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7/09/H2023070914.jpg)
[사진 제공: 연합뉴스]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들목(IC)이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가로막는 민주당의 모든 행위를 중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 군수는 "지난 2021년 4월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안은 양평군에 IC가 없는 고속도로였다"면서 "양평군은 우리 군에 IC가 설치되는 고속도로를 설치해달라고 정부의 문을 더 두드렸다"고 설명했다.
![양평 주민들, 민주당 항의방문‥"IC 있는 고속도로 가로막지 말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7/09/H2023070915.jpg)
전 군수는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여사 일가 특혜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과 다른 말"이라며 "그쪽 지역으로 분기점(JC)이 지나가더라도 전혀 땅값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소속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대표 등 약 30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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