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건희 여사 모습 [출처: 15min.lt]
이경 민주당 부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나토 정상회의 참석 등 정상 외교를 위해 리투아니아를 방문했는데, 대통령의 정상외교에 뜬금 없이 터져 나온 대통령 부인의 쇼핑 보도는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현지 보도를 보면 김 여사가 경호원과 수행원 16명을 대동하고 명품 매장 5곳을 찾아 쇼핑을 했고, 쇼핑 당시 일반인 출입을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모습 [출처: 15min.lt]
이와 관련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도 SNS에 "물 폭탄에 출근을 서두르고 있는 서민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 기사"라며 "해외에 나가 명품 쇼핑으로 리투아니아 언론을 타는 부인 이야기다, 후진국도 이런 후진국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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