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국내 한 언론이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발언을 이용해 김 여사가 직원의 호객으로 매장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재차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의 어이없는 변명에 기가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김 여사는 쇼핑할 의사가 없었는데 상인의 호객행위 때문에 명품 매장에 들어갔다는 말인가"라고 물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대통령실 해명을 두고 "영부인이 상인 호객행위에 무려 5개나 되는 매장에 끌려다녔다는 말인가"라며 "터무니없는 변명이 김 여사의 명품 쇼핑에 화가 난 국민의 짜증 지수만 올린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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