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수해 복구와 피해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입법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TF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명씩 참여하는 '5+5' 형태로 운영되며 하천법 개정안과 도시하천법 개정안 등 수해 방지 관련 법안 10여 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참석 대상은 여야 원내수석부대표와 수해 관련 상임위원회인 국회 농립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여야 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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