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 외교부 장관이 니제르 상황과 재외국민 안전 점검을 위한 화상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우리 국민 3명이 프랑스 정부가 제공한 항공기 편으로 프랑스 현지시간 새벽 1시 45분쯤 파리에 도착했다"며 프랑스 정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로써 니제르에 머무는 한국 국민은 11명으로 줄었으며 외교부는 이들이 모두 안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잔류 의사를 밝힌 국민들에 대해서도 안전을 위해 니제르를 출국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