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원내대표는 오늘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에서 김호일 회장 등과 만나 "민주당에서 가끔 막말로 뜻하지 않게 상처를 주는 발언이 나와서 저희로서도 당황스럽고 안타깝기도 하다"며 "앞으로 세대 간 갈등을 조장하거나 특정 세대에 상처를 주는 언행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박 원내대표는 김 회장이 지적한 임플란트와 인공눈물 관련 건강보험 적용 확대 문제에 대해서도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풀어내도록 하겠다"며 "관련 법안을 당 대표와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후 '여당은 전국 경로당에 냉방비를 10만 원씩 지원하겠다는데 민주당도 검토하는 것이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이미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것을 더 폭넓게 하기 위해 '에너지 추경'을 제안해놨다"며 "여당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빨리 호응해서 합의하면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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