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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에 윤 대통령 "경찰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서현역 흉기난동'에 윤 대통령 "경찰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입력 2023-08-04 09:34 | 수정 2023-08-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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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역 흉기난동'에 윤 대통령 "경찰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경기도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정부는 경찰력을 총동원해 초강경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이 "서현역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은 무고한 시민에 대한 테러"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SNS 상으로도 협박문자가 올라올 만큼 정부는 사전 예장을 위한 경비 인력 투입과 실효적이고 강력한 진압장비 휴대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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