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정부입장 밝히는 한덕수 총리
한 총리는 오늘 오후 세계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전북 부안 새만금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과정에서 뜨거운 날씨로 온열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일부 시설이 미비해, 걱정하시는 국민이 많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장점검 나선 한덕수 총리
아울러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국방부를 비롯한 모든 중앙부처와 다른 지자체들이 합심하여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를 지원하고, 세계스카우트연맹과 적극 소통하면서 남은 일정을 잘 진행하겠다"면서 "158개국에서 찾아온 청소년과 학부모, 선생님 등 4만 3천 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잼버리 대회장 방문한 한덕수 총리와 이상민 장관

잼버리 현장점검 나선 한덕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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