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은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직접 관통하는 상황 속에서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던 것은 1만 5천명 이상의 사전 대피와 2천400여개소 위험지역 통제 등 선제적 조치에 힘입은 바 크다"고 평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행안부와 경찰, 소방, 지자체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정부 조치에 협조해주신 국민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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