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하와이 마우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여권이 소실된 한국 여행객에게 긴급 여권을 발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하와이 마우이 현지에 영사 2명을 파견해 공항과 임시대피소 등에서 우리 국민 대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의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이서영 호놀룰루 총영사는 오늘 마우이를 방문해 우리 국민 피해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현지 당국과 협조 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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