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가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하며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해준 종교계, 기업, 대학, 여러 지자체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경제 대외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잼버리 대원들을 반갑게 응대해준 국민들에 사의를 표하고, 또 각종 행사에서 안전을 위해 애쓴 군경, 소방 등 공무원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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