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취재진에게 "공소장에 돈을 준 사람, 또 받은 사람, 받은 장소, 날짜, 그 경위가 다 다르지 않으냐"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당초 오늘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이 거부한 것에 대해선 "2년 동안 수사했다면서 아직 준비가 안 됐다고 하는 것이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검찰이 요구하는 30일에 출석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다음 주에는 일정상 도저히 그렇게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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