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늘, 정기국회와 총선 전략을 위해 개최한 1박2일의 연찬회와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각 부처 장·차관들과 함께 진행한 상임위별 분임 토론 결과를 공유한 다음, 결의문을 채택합니다.
결의문에는 올해 정기국회 대응 전략과 총선 준비 방향, 정부·여당이 '원팀'으로 국정 운영을 이끌겠다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별로 둘레길을 탐방하며 친목의 시간을 다질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여당과 마찬가지로 상임위별로 진행한 분임 토의 결과와 주요 현안, 과제를 공유한 다음, 정기국회 결의문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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