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열리는 종합정책질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정부 각 부처 장관들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여야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을 비롯,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 사태를 둘러싼 책임 공방, 수해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상병 사건 등 현안들을 두고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예결위는 다음 달 1일과 4일에는 각각 경제 부처와 비경제 부처를 상대로 질의를 진행하고, 다음 달 6일부터 나흘 동안 결산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부처별 결산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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