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표는 오늘 오후 1시부터 국회 본관 앞에 '무너지는 민주주의 다시 세우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천막에서 단식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오늘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사즉생의 각오로 민주주의 파괴를 막아내겠다"며 "마지막 수단으로 오늘부터 무기한 단식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부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무능 폭력 정권을 향해 국민 항쟁을 시작하겠다"며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