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오늘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러시아는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책임 있는 행동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별도 언급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 "유엔 제재를 받는 북한과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러시아의 정상회담과 관련해 많은 국가가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우방국들과 협력하면서 전반적으로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고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