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김만배 녹취록 보도와 감사원의 문 정부 통계 조작 의혹 감사 결과에 대해, "헌법질서를 파괴한 '통계조작'과 '대선공작' 사건의 최고 정점인 그분과 배후를 철저히 밝혀서 엄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은 통계를 마음대로 조작해 국민의 눈을 가리는데만 급급했다"며 "객관적이고 과학적이어야 할 정보인 통계에 손을 댈 수도 있다는 그릇된 인식과 행태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런 조작 DNA는 지난 대선 때도 나타났던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선거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조작이든 음모든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세력의 집권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상상조차 하기 싫은 결과"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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