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상범 수석대변인 [자료사진]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최 전 의원의 혐의를 거론하며, "범죄행위를 단죄하는 데 무려 6년이나 걸렸다"며 "김명수 대법원의 '만만디' 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호 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의가 지연되는 동안 최 전 의원이 국회의원 임기를 거의 마쳤고, 임기 내내 온갖 막말과 기행으로 국회의 품격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몰염치로 국민을 분노케 했다"며 "이런 의원이 임기를 채우게 한 것이 난센스"라고 비판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 [자료사진]
이어 최 전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줘 입시를 방해한 것이라며, "이 간단한 사건의 최종심이 나오기까지 무려 3년 9개월이 걸렸다"고 지적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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