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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 정부도 동결자금이 송금되면서 서로 5명씩의 수감자들을 맞교환 형식으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동결자금 이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보다 발전돼 나가길 기대한다"며 "동결자금은 식량과 의약품 구입 등 인도적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또 동결자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카타르와 스위스 등 제3국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며 이들 국가에도 사의를 표했습니다.
신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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