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을 만나 "정치는 국민을 행복하게 하고 잘 살게 해주고 민생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인기가 없을지라도 국민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이 본령이고 임무"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총리는 "1970년 공직을 시작해 국민 생활 수준 등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한다는 게 제 철학이었다"고 말하고 "서로 정치적인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국민과 민생·국가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야 한다는 데 차이가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는 "해임건의안은 국회가 하는 일이기에 헌법과 법률에 따라 진행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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