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전세기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개막식 참석 전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일정인 한 총리의 항저우 방문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동행했습니다.
한국 고위급이 시 주석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뤄진 한중 정상회담 이후 10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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