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실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이 현지 시간 오늘 오후 4시 반쯤 항저우 시내에서 만나 22분간 진행된 뒤 종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매체 신경보는 이번 면담은 항저우 시후 국빈관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은 지난 7일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과 중국 권력 서열 2위 리창 총리와의 회담 이후 16일 만에 열린 최고위급 만남입니다.
조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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