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4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온 미국 뉴욕 방문 성과를 직접 설명합니다.
윤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차 방문한 뉴욕에서 41개국 정상과 회담을 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도운 대변인은 "지난 4월 워싱턴 선언을 통해 외교 기본 골격을 갖추고, 8월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를 통해 외교의 근육을 잡았고, 이번에는 우리 외교 지평이 세계 곳곳 실핏줄까지 퍼져가는 성과를 거뒀다"고 어제 브리핑을 통해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