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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에서 열려‥첫 지역도시 개최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에서 열려‥첫 지역도시 개최
입력 2023-10-09 10:08 | 수정 2023-10-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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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에서 열려‥첫 지역도시 개최
    '577돌 한글날' 경축식이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이라는 주제로 오늘 세종특별자치시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 도시에서 처음 열린 오늘 경축식에서는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언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방식을 연구해온 이기남 원암문화재단 이사장과 미국 브라운대에서 학술서적과 강연으로 한글을 알려온 왕혜숙 교수 등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577돌 한글날' 경축식 세종시에서 열려‥첫 지역도시 개최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한 경축사를 통해 세종대왕의 이름으로 만든 도시에서 경축식을 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며, "AI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고, 한글의 가치를 더 많은 세계인과 나눌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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