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패배 이후 민생 관련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참모들에게 민생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들으라고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참모들에게 "비서실장부터 수석, 비서관 그리고 행정관까지 모든 참모도 책상에만 앉아 있지 말고 국민들의 민생 현장에 파고들어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라"는 지시를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나도 어려운 국민들의 민생 현장을 더 파고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 강서구청장 선거 이후 지혜로운 변화와 소통 강화를 말했고, 어제는 "국민은 늘 옳다"며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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