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조희형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즉각 수리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즉각 수리
입력 2023-10-20 18:05 | 수정 2023-10-20 20:57
재생목록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즉각 수리
    초등생 자녀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대통령실 김승희 의전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해 대통령실이 이를 즉각 받아들였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김 비서관이 "부모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정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표를 제출했고,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혹에 대해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감찰에 착수한다고 밝힌 지 4시간도 안 돼 비서관이 사퇴한 겁니다.
    자녀 학폭 논란 김승희 의전비서관 사의 표명‥즉각 수리

    브리핑하는 이도운 대변인

    이벤트 회사 업체 대표 출신인 김 비서관은 별정직 공무원이어서 일반직 공무원과 달리 감찰 중이더라도 사표가 수리되면 곧바로 면직 처리됩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의 감찰 조사도 중단될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