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혜 홍보수석은 서면에서 윤 대통령이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는 행정, 보고서로 밤새는 행정이 아니라 현장에 달려가 어려운 국민들의 생생한 절규를 듣는 현장 행정에 매진해줄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이 "물가 상승 압력으로 힘든 국민이 많다, 초심으로 돌아가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달라" 당부했다고 전하며 김 수석은 “현장 중심 행정은 대통령이 밝혀온 소신”이라 강조했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여당이 패배한 이후 윤 대통령을 포함한 여권은 연일 소통강화 민생, 국민의 뜻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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