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철저히 수사해 기소했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0/23/k231023-15.jpg)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총장은 오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양평 공흥지구 수사에 대해 묻자 "사건을 담당하는 부장검사와 지청장에게 철저히 당부한 게 있다"며 "적용 가능한 법리를 다 적용하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경찰이 적용하지 않은 위계 공무집행방해죄까지 적용해 관련자들을 기소했다"며 "철저히 처벌하려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 의혹과 관련해 윤 대통령 처남과 사업시행사 관계자, 양평군 공무원 등을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 총장은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 대한 질의에 "국민이 범죄 피해를 입도록 한 것,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고 지켜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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