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나흘 간의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국빈 일정을 마치고 현지시간 24일 오후 카타르 수도 도하 하마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후 국제원예박람회에서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보인 한국관을 찾아 국빈 일정에 돌입합니다.
도착 이튿날인 25일에는 타밈 빈 하마드 알 싸니 국왕의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정상회담과 오찬이 진행됩니다.
윤 대통령은 60여 명의 우리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한-카타르 비즈니스 포럼 등에 참석한 뒤 4박 6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늦은 오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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