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수리남과 룩셈부르크 등 모두 12개 국가에 재외공관 신설을 추진합니다.
이번에 대사관이 신설되는 곳은 룩셈부르크, 마셜제도 등 8개국이고, 분관이 신설되는 곳은 수리남, 아르메니아, 자메이카 등 4개국입니다.
외교부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외교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국가의 한국 기업인과 재외국민 지원 서비스가 향상될 것이라며 이는 2007년 이후 역대 최대규모 증설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
신수아
외교부, 수리남 등 12개국에 공관 신설
외교부, 수리남 등 12개국에 공관 신설
입력 2023-11-07 17:22 |
수정 2023-11-0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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