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인도 뉴델리에서 만난 한일 정상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통신은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양국 정상이 경제 안보 분야에서 한일·한미일 협력을 설명하고, 양국 관계 개선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한이 불법 사이버 활동으로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고, 한미일 사이버 대책 강화를 거론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반도체를 포함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 구축과 인공지능, AI를 둘러싼 한미일 협력을 강조할 전망입니다.
또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정상회담을 열고 북한 문제 등에서 협력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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