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호 사무총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공수처 통보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공수처를 향해 "2-3주 사이에 유 총장에게 출두 요구를 5차례 한 건 과도한 거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유 사무총장은 "도둑은 다른 곳에 있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아왔다 싶다"면서 "우리는 떳떳하게 그냥 업무를 한 것이다, 법규에 따라 역사에 따라" 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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