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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관계자는 "윤석열 대통령이 김영란법의 규제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있다고 말씀하셨다"며 관련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더 꼼꼼하게 들어볼 계획"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주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의 이야기를 들은 다음, 식사비 한도를 올릴지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국무회의에서 자영업자들이 "김영란법의 음식값, 선물 한도 규제 등이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있으니 개선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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