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이번 회의는 한국과 유엔사 회원국의 국방장관과 대표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최초의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유엔사 현황 브리핑하는 폴 러캐머라 유엔군사령관 [사진 제공:연합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북한이 또다시 불법 남침을 한다면 유엔사를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응징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