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와 오늘 오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성남 서울공항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등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복합위기를 맞아 자유무역체제를 수호하고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각국 정상들과 교류도 이어갈 예정인데,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이 1년 만에 성사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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