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금개혁특위 회의 [사진제공:연합뉴스]
이어 "정부가 지금까지 모수개혁안을 내지 않았다"며 "백지로 던져 놓고 선택 가능한 24개 조합 중 하라고 하는 것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주 위원장은 또 "총선 전에 특위가 마지막 결심만 남겨 놓은 정도의 상태로 논의를 성숙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며 특위 논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오늘 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는 '보험료율 13%와 소득대체율 50%', '보험료율 15%와 소득대체율 40%' 등 2가지 모수개혁안을 제시했습니다.
연금특위는 이르면 이달 중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이해 당사자인 노사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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