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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에 "사법부 판단에 언급 안해"

대통령실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에 "사법부 판단에 언급 안해"
입력 2023-11-16 16:18 | 수정 2023-11-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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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윤 대통령 장모 징역 1년 확정에 "사법부 판단에 언급 안해"

    법정으로 이동하는 윤 대통령 장모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데 대해 "사법부 판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7월 법정 구속된 최 씨는 가석방되거나 사면받지 않는 한 내년 7월까지 수감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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