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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회의‥신속 복구 초점

대통령실,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회의‥신속 복구 초점
입력 2023-11-18 11:56 | 수정 2023-1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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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 관련 회의‥신속 복구 초점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윤오준 대통령실 사이버안보비서관을 팀장으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한국인터넷진흥원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신속복구를 위해 검·경 IT 전문인력 등 범정부 가용 자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 해소를 위해 행안부가 대국민소통을 강화하기로 했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각 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협업해 원인을 규명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이번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 TF를 즉각 가동해 신속대응 조치하라고 지시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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