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외교도 자칫 잘못하면 고립으로 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중 관계가 해빙으로 가고 있다"며 "일본 역시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속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우리만 뒤처지면 그야말로 게도 구럭도 다 잃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많은 국민들이 급증한 간병비 부담 때문에 큰 고통을 겪고 계시다"며 "민주당은 정부가 전액 삭감한 요양병원 간병비 시범사업 예산을 복원시키도록 하고, 간병비의 건강보험 급여화 또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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