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해 광역 비자 정책을 도입하고, 직업계 고등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주최한 '지방소멸 위기' 세미나에서, 광역자치단체가 인구 감소 지역에 필요한 인력과 인재를 주도적으로 선정해 비자를 발급할 수 있어야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지역의 산업 경쟁력 유지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직업계 고등학교에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를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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