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김명수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국회가 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 기한인 어제까지 응하지 않으면서 윤 대통령은 청문보고서 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앞서 야당은 김 후보자의 근무 시간 주식 거래 의혹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날 골프장 방문, 그리고 자녀의 학폭 연루 의혹 등을 이유로 지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현 정부 들어 인사청문 보고서 없이 임명된 20번째 장관급 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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