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재판리스크로 국회 운영까지 피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12/09/jsh231209_13.jpg)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어제 열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언급하며 "여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기국회 과정에서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인 이 대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공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대장동 재판과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위증교사 재판까지 더해 1주일에 최대 세 번은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처지"라며 "법꾸라지 한 마리로 인해 민생을 위한 전당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유감스럽기만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능수능란한 말의 기술에 기대어 온 국민을 희롱해 왔던 이 대표가 이제는 어줍지 않은 무기를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차분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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