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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재판리스크로 국회 운영까지 피해"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리스크로 국회 운영까지 피해"
입력 2023-12-09 13:58 | 수정 2023-12-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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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리스크로 국회 운영까지 피해"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재판리스크'가 현실이 되어 국회의원의 기본적인 책무는 물론이고 국회 전체의 정상 운영에까지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어제 열린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언급하며 "여야의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정기국회 과정에서 거대 야당의 당 대표인 이 대표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공판에 피고인으로 출석한 탓"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대장동 재판과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위증교사 재판까지 더해 1주일에 최대 세 번은 재판에 출석해야 하는 처지"라며 "법꾸라지 한 마리로 인해 민생을 위한 전당에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유감스럽기만 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능수능란한 말의 기술에 기대어 온 국민을 희롱해 왔던 이 대표가 이제는 어줍지 않은 무기를 내려놓고 법의 심판을 차분히 준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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