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총리는 오늘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 중인 경기도 성남시 장안초등학교를 찾아 수업 장면을 지켜본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올해 450여 학교에서 늘봄학교 시범 운영을 통해 학부모 수요가 높은 스포츠나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돌봄 대기 인원을 90% 이상 해소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 수업 외에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교육과 돌봄 서비스로, 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겨진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정식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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