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전 차장은 노무현 정부에서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역임하며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이뤄냈고, 이후 문재인 정부에선 국정원 제1차장 등을 지내는 등 외교안보 정책 발전에 기여할 적임자란 평가입니다.

박선원 전 국가정보원 차장
함께 영입된 강 전 부회장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의료영리화와 의료산업화 정책에 맞서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간사를 맡아 대정부 투쟁을 총괄했습니다.

강청희 전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급여상임이사 역임 당시 의료비 부담 완화와 간병서비스 확보에 노력했고, 한국공공조직은행장을 맡아 기증된 장기의 콜드체인 배송체계 등을 도입하며 보건의료 정책전문가로서 인정받았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강 전 부회장은 "윤석열 정부의 의료정책 후퇴에 맞서 공공의료, 필수의료를 살리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과 정책 수립에 기여해 국민들의 건강권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