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예비소집이 내일(4일)부터 이틀간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 6만6천324명을 대상으로 공립초 564곳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예비소집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공립초 취학대상자는 2020년 7만1천356명, 2021년 7만1천138명, 지난해 7만442명으로 지속 감소하다 올해 처음 6만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기간 경찰청 등과 적극 협력해 취학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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