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가 2025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됩니다.
내후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고교 1학년부터 우선 적용됩니다.
교육부는 오늘(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교육부 업무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또한 오후 8시까지 원하는 시간에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늘봄학교'를 올해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자사고·외고 존치 여부 등을 포함한 '고교 교육력 제고 방안 시안'을 상반기 중 발표하고, 지방 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자유특구'를 추진해 2024년부터 시범 운영합니다.
아울러 대학원 수준의 교원 양성을 위해 상반기 중에 2곳의 교육전문대학원을 시범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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