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과천 방음터널 화재' 트럭 소유 폐기물업체 대표 입건](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1/11/hh2023011106.jpg)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경기남부경찰청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사고 수사본부는 시흥시 소재의 폐기물업체 대표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지난 10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폐기물업체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통해, 이 업체 대표가 화재 발생 이력이 있는 사고가 난 트럭에 대한 정비와 관리를 소홀히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입건해 수사 중인 피의자는 트럭 운전자와 폐기물 업체 대표, 도로 관리업체 관계자 2명 등 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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